뇌과학 육아1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생후 1,000일 애착 형성 가이드) 임신 준비하면서 책을 빌렸다. 첫 번째 책은 3세 때까지의 뇌과학 육아. 3세 때까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공통인 것 같다. 이 책의 요지는 아기가 울거나 보챌 때 버릇 나빠진다는 이유로 엄하게 키우지 말고 잘 반응해주라는 것이다. 그게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아기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결국 아이의 정서적, 지적 발달과도 연결된다는 것이다. 임신 상태에서 큰 일을 겪은 뇌과학자이자 엄마인 저자가, 임신 시기 때 큰 스트레스가 있었더라도 0~3세 때 아이와의 관계를 잘 형성하면 아이가 잘 큰다고 설명한다. 성인의 정상적인 스트레스 체계는 기본적으로 경고, 엑셀, 브레이크의 3단계를 거친다. 반면 영아의 스트레스 체계는 미성숙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해마와 전전두 피질이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 2024. 11. 7. 이전 1 다음